이규진1 [펜트하우스 시즌2 2화] 강마리 같은 연기를 본 적이 없다! 천서진(김소연의 남편 출연)이 노래 부르다 삑사리가 났는데 또 기자가 기사를 안 좋게 쓸까봐 신경을 쓴다. 약혼식에서 주석경은 오윤희에게 물세례를 퍼부으며 양집사가 심수련을 죽였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한다. 오윤희에게 살인자라고 하는데 오히려 오윤희는 심수련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한다. 주단태는 다시 나타난 하윤철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오히려 당한다. 약혼식 후 주단태와 천서진은 같이 시간을 보내지만 하윤철과 오윤희 때문에 싸운다. 불길하게 유리창 앞으로 새가 박아서 피가 나고 와인잔도 깨지게 된다. 게다가 강마리가 4502호에 이사를 온 사람이 오윤희라는 사실을 천서진에게 알려서 두 사람은 더 크게 싸운다. 법인 명의 존바이오로 입주를 해서 알 수 없었다는 주단태에게 꼼꼼히 살피지 않았다는 천서.. 2021.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