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1 [펜트하우스 시즌2 13화] 로건리 아웃 정두만 대표가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는 소식을 듣고 헤팰 사람들은 천수지구 부동산에 찾아간다. 부동산은 이미 문이 잠겨있고 천수지구는 쓰레기 매립지였다가 개발지구로 변경이 되었단 사실이 드러난다. 기자들이 몰려오고 이규진 가족과 강마리 가족은 급하게 짐을 꾸려 도망가려 하지만 경찰이 민설아 사건 관련해서 잡아간다. 오윤희는 민설아를 죽였다며 자수를 하고 로건리가 찾아와서 배로나를 심수련이 살려냈다고 만나보라고 한다. 오윤희는 살아있으면 됐다면서 만나려 하지 않는다. 오윤희는 천서진을 만나 민설아를 죽인 게 자신이라고 말한다. 천서진은 너무 놀란다. 주단태를 심수련이 찾아오고 나애교를 죽인 기분이 어떠냐고 묻는다. 정두만 의원도 주단태를 찾아와서 나애교와 정말 사랑했고 너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힘을 보탤거라고.. 2021. 4. 3. 이전 1 다음